경기 파주경찰서는 군 훈련장에 무단으로 들어가 대전차 포탄 탄피를 훔친 혐의로 용접공 55살 노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 씨는 지난 7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 몰래 들어가 사격 후 남은 대전차 포탄 탄피 200여 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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