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절도범이 현직 경찰관 집을 털다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신길동 주변에서 20여 차례 1천6백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63살 정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직 경찰관 30살 김 모 씨의 집에서 카메라 등의 금품을 훔쳐 나오던 정 씨를 김 씨가 문앞에서 발견해 추격 끝에 붙잡았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