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아동 성폭력 가해자의 69%가 피해자가 아는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남해바라기아동센터는 "지난해 8월 이후 성폭력 피해아동 1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해자의 69.5%가 평소 피해자가 아는 사람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아동과 관계는 이웃 주민이 24.5%로 제일 많았고 또래 친구 23.5%, 가족 22.4%, 친척 15.3% 순이었습니다.
피해자의 연령은 8∼13세가 45.3%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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