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유아 젖병, 장난감, 수저, 치약, 공기청정기 등에 널리 사용된 은나노 입자를 먹으면 간에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서대학교 유일재 교수는 은나노 입자를 90일간 실험쥐에게 투여한 결과 125mg 이상투여한 쥐에서 간 독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암컷은 수컷의 2배 높은 은나노가 축적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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