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상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18살 장 모 양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양 등은 지난달 21일 낮 1시15분쯤 청주시 상당구의 한 초등학교 도서실에서 사서 이 모 씨의 지갑과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 150만 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장 양은 지난 5월 충북 증평에서 절도죄를 저질러 재판을 받던 도중 또다시 도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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