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대적이고 공격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뇌졸중과 심장발작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국립노화연구소의 앤젤리나 수틴 박사는 남녀 5천 명을 조사한 결과 적대적·공격적 성격이 동맥경화에 의한 뇌졸중과 심장발작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 것으로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수틴 박사는 특히, 친화성이 떨어지는 사람일수록 경동맥이 두꺼운 경향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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