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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다음 달 16일부터 한 달간 열리는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3개 전시장이 설치를 끝낸 데 이어 예매도 순조롭게 진행돼 약 100여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심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0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가 90%에 가까운 공정률을 보이며 제 모습을 갖춰갑니다.
엑스포 조직위는 상설 전시장인 한방생명과학관과 엑스포 공원을 지난 2일 개장한 데 이어 상징조형물도 설치를 끝냈습니다.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13개 전시관도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 인터뷰 : 최명현 / 제천시장
- "한방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또 약초에 대해 체험을 할 수가 있고, 특히 발효 박물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막걸리를 담그는 과정이라든가…."
조직위는 5만여 명의 외국인을 포함해 100여만 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매도 애초 계획의 절반인 35만 장이 팔렸지만, 전국 800개 학교를 방문해 체험학습 협약을 받아냈습니다.
▶ 인터뷰 : 김재갑 /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 "모두 806개 학교를 방문했는데, 이미 가을 체험 학습으로 많은 학생이 오도록 확약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한방엑스포에 많이 와서 좋은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한방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지구촌 건강 축제를 자처하는 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는
다음 달 16일부터 한 달 동안 펼쳐집니다.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이번 엑스포에서는 한의학의 우수성과 한방 산업의 변천사를 한눈에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방 상식을 손쉽게 배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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