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오정경찰서는 저층 주택가 방범창을 절단기로 자르고 들어가 상습적으로 수천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6살 윤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4월 30일 낮 12시 20분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57살 김 모 씨 집에 들어가 195만 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수도권 일대에서 3천 3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