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정릉동 아파트 근처에서 절도 용의자를 태우고 치안센터로 향하던 경찰 순찰차가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고 있던 용의자 15살 양 모 군 등 2명과, 순찰차 운전자인 58살 안 모 경위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일단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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