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시범점포' 1호점이 관악구 신원시장에서 문을 엽니다.
'서울시 친환경 우수농산물 직거래 시범점포'는 서울시 농수산물공사의 친환경유통센터에서 친환경 농산물 80여 종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공급받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평균 판매 가격은 대형마트 일반 농산물의 91% 수준이며, 상추와 깻잎, 당근 등은 시중 판매가의 30~70%에 살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30일 광진구 중곡제일시장과 강동구 둔촌재래시장에 2, 3호점을 여는 것을 비롯해 연말까지 1차 시범점포 12곳을 순차적으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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