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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이제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입장권 판매와 다양한 문화 행사를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육상 붐 조성에 나섰습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년 앞으로 다가온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대회 조직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권 판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인터뷰 : 조해녕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
- "국민적인 참여와 또 육상 부흥을 위해서 가격을 높여서 대회의 권위나 대회 수익을 많이 올리기보다는 증폭적인 국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입장권의 가격은 일반석이 1만 원, 인간 탄환의 각축장인 남녀 100m 결승선의 프리미어 석이 15만 원으로 가장 비쌉니다.
특히 입장권과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을 패키지로 묶은 상품을 단돈 9달러 58센트부터 경매에 부치는 이벤트를 열기로 했습니다.
9달러 58센트는 '번개' 우사인 볼트의 100m 신기록을 의미합니다.
대구시는 완벽한 준비로 역대 최고의 대회로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 인터뷰 : 김범일 / 대구시장
- "반드시 역대 최고의 대회로 성공해서, 우리 대구를 전 세계에 알리고, 또 대한민국 육상진흥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도록, 남은 1년 열심히…"
▶ 스탠딩 : 심우영 / 기자
- "달구벌을 화려하게 수놓을 세계 육상스타들의 대축제, 그 성공 여부는 우리 국민의 뜨거운 참여 열기에 달렸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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