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창춘 출발…귀국길 올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을 태운 것으로 보이는 특별열차가 중국 창춘역을 출발했습니다.
경제협력과 6자회담 재개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 방중 파격적 예우…북·중 '밀착 과시'
김정일 위원장의 방문에 중국이 파격적인 예우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중 간 혈맹 관계도 한층 견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단둥 폭우로 8명 사망·17만 명 대피
북한과 접한 중국 단둥 지역에 이틀간 다시 폭우가 내려 8명이 숨지고 17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 오늘까지 전국 많은 비…남부 일부 100mm
서해 상으로 북상하던 열대저압부가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됐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 총리 후보자 사퇴 기류 확산…여론 촉각
김태호 총리 후보자에 대한 반대 의견이 여권 내부에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청와대와 여당 지도부는 여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대낮 초등학교서 성폭행 사건
정신지체 어린이가 대낮에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초등학교 교내였던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부동산 대책 오늘 발표…"DTI 완화"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오늘(29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총부채상환비율 DTI를 일부 완화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 오바마 "내년 말 이라크서 완전 철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31일 미군의 전쟁 활동을 종료하는데 이어 내년 말까지 이라크에서 모든 미군을 철수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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