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의 영향으로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통계청 등에 따르면 올해 9살에서 24살까지의 청소년은 전체 인구의 21%로 청소년 인구가 가장 많았던 1978년 37%보다 15.8%P나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6,70년대 인구 3명당 1명 수준이던 청소년 인구는 5명당 1명 수준까지 급감했으며, 이제는 1천만 명 선마저 위협받게 됐습니다.
현재와 같은 저출산이 지속될 경우 청소년 인구 비율은 2025년 800만 명, 15.8%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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