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 '말로' 북서진…전국 '비'
태풍 곤파스에 이어 제9호 태풍 말로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제주와 서울을 비롯한 중부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 늦은 장마·태풍 영향 채솟값 급등
늦은 장마와 태풍 피해로 과일과 채솟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주부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습니다.
▶ "외시 2부 합격자 41% 외교관 자녀"
영어능통자 전형인 외시 2부의 합격자 가운데 41%가 고위직 외교관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시를 폐지하고 자격증이나 경력으로 5급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에 대한 반대 여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검찰, 조현오 경찰청장 본격 수사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차명계좌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에 대한 명예훼손 수사가 본격화합니다.
검찰은 고소인 측인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 등을 이번 주 목요일쯤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 금통위, 이달 기준금리 인상 '고심'
금융통화위원회가 이번 주 열리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지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동결과 인상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허리케인 '얼' 수백 가구 정전·홍수
19년 만에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얼로 일부 지역의 수백 여가 구가 정전되고, 홍수로 고립되는 사태가 일어났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집값, 소득수준보다 여전히 높아"
올 들어 집값이 많이 내려갔지만, 여전히 소득수준보다 집값이 너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연소득 3천만 원 가구가 4억 원대 집을 사려면 11년 7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 영어평가, 2016년 수능 영어 대체
한국식 토익·토플로 불리는 국가 영어평가시험이 2016년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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