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가 2011학년도부터 융합문화예술대학 5개 학과를 신설합니다.
성신여대는 학문과 문화예술 각 영역 간 통섭시대를 맞아 개성과 실력이 뛰어난 '미래형 아티스트'를 육성하려고 융합문화예술대학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융합문화예술대학은 문화예술경영학과 등 5개 학과 120명 정원이며 올해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해 내년 신학기부터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캠퍼스에서 교육을 시작합니다.
교수진으로는 초대 학장으로 발탁된 송승환 PMC 대표를 비롯해 김윤철 전 MBC 드라마 PD,
영화음악감독 겸 작곡가 이병우 씨 등이 초빙됐습니다.
[ 김정원 / kcw@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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