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자매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지역아동센터 전직 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3살과 12살 된 초등학생 자매를 자신의 집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전직 보육교사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평택시내 모 아동센터에서 근무했던 A씨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B씨의 두 딸을 위탁받아 가정보육을 하면서 지난해 3월부터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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