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하면서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로 다치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소방방재청은 거점 구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성묘객이 사고를 당했을 때 빨리 대처하도록 긴급 출동 태세를 구축했습니다.
방재청은 최근 3년간 추석 전 한 달 동안에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등 1천171건의 사고가 발생해 11명이 숨지고, 1천123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