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3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롯데는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송승준의 호투와 적시타에 힘입어 3대1로 승리했습니다.
6과 3분의 1이닝 동안 단 1점만을 내준 송승준은 다승 공동 선두인 김광현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시즌 14승째를 거뒀습니다.
롯데는 2008년 메이저리그 출신 제리 로이스터 감독을 영입한 뒤 매년 가을 잔치에 초대받았습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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