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들이 처음으로 왕중왕전을 펼칩니다.
한국야구위원회와 대만프로야구연맹은 11월 4일과 5일 이틀 동안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털구장에서 '한국-대만 챔피언결정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총상금 규모는 3억 6천500만 원으로 2경기를 모두 이길 경우 2억 9천만 원을 받게 됩니다.
한편,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우승팀이 만나는 한일 챔피언십시리즈는 11월 13일 도쿄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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