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세 경기 만에 안타를 때려내며 팀의 노히트노런을 막아냈습니다.
추신수는 홈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0대 7로 뒤진 4회 상대 선발 제러드 위버의 직구를 공략해 우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팀의 2개 안타 중 하나로,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추신수의 타율은 0.286리가 됐습니다.
에인절스의 한국계 포수 최현은 8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습니다.
1회 초 2사 만루에서 좌전 안타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팀의 7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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