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스의 '수호신' 임창용이 일본 진출 후 두 번째로 3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임창용은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6-4로 앞선 9회 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세 타자를 연달아 잡아내며 승리를 지켰습니다.
지난 11일 한신과 경기 이후 5일 만에 다시 세이브를 추가한 임창용은 이로써 시즌 30세이브 고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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