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담합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이정수 파문' 이후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습니다.
첫날 경기에서는 대표팀 복귀 무대로 기대를 모았던 안현수와 진선유가 부진한 경기를 보였으며,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이은별이 여자부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선발전에서는 종전과 달리 오픈레이스로 남녀 각각 상위 24명을 추린 다음 두 차례의 타임레이스를 통해 대표 선수를 결정합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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