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의 조준희가 추석씨름장사대회에서 2년 만에 한라장사 타이틀을 되찾았습니다.
조준희는 한라급 결승전에서 베테랑 원종수를 3대 0으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2005년 기장장사대회에서 처음 한라봉에 올랐던 조준희는 2008년 10월 영동장사대회에서 우승 후 1년 11개월 만에 다시 꽃가마를 타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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