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결승에서 맞붙는 한국과 일본의 신경전도 뜨겁다.
일본 선수들은 24일 한국 선수들 바로 옆 테이블에서 식사를 해왔으나 결승전을 앞두고 멀리 떨어진 곳으로 옮겨 앉는 등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
이에 앞서 23일 호
두 팀 선수들은 컴퓨터 배경화면을 놓고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대회 선수단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컴퓨터 바탕 화면에 일본과 한국선수들이 경쟁적으로 자국 팀의 승리 모습을 깔아놓고 있는 것이다.
[뉴스속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