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국제축구연맹, FIFA가 주관하는 17세 이하 여자축구 월드컵에서 4위에 그쳤습니다.
북한은 트리니다드 토바고에서 열린 여자월드컵 스페인과의 3-4위 결정전에서 하구엘 피넬에게 결승골을 허용해 0대1로 졌습니다.
볼 점유율에서 65대35로 크게 앞선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하구엘 피넬은 후반 10분 북한 문전에서 흘러나온 공을 가볍게 밀어 넣어 결승골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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