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 선수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루며 2년 연속 3할 대 타율 기록 작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어제(25일)도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추신수는 이날 다시 2타점을 올리면서 지난해 기록했던 시즌 최다 타점인 86점과 동률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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