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성남시로 연고지를 옮겼습니다.
2005년 프로배구 출범부터 구미를 연고지로 삼았던 도로공사는 연맹 이사회를 거쳐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도로공사는 성남시에 본사와 연습 체육관을 두고 있어서, 그동안 선수단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홈구장은 성남 실내체육관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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