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가 내일(6일) 오후 6시 경남 진주 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 열전을 펼칩니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2만 3천여 명이 참가해 41개 종목과 3개 시범 종목에서 각 고장의 자존심을 겨룹니다.
다음 달 열리는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스타 선수들도 출전합니다.
역도의 장미란과 사재혁을 비롯해 남자사격의 진종오, 배드민턴의 이용대·이효정, 17세 이하 여자월드컵의 우승 주역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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