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스포츠 잔치인 전국체육대회가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91번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41개 정식종목과 당구·댄스스포츠 등 3개 시범 종목에서 금메달을 다툽니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을 한 달여 앞두고 열리는 만큼 역도의 장미란, 배드민턴의 이용대 등 스타선수들이 마지막 기량 점검을 위해 전국체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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