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 부자는 미남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의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지난해보다 줄긴 했지만, 베컴의 재산은 1,780억 원"이라며 "베컴보다 돈이 많은 축구선수는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영국에서 최고 부자인 축구인은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로 재산이 무려 36조 원이었습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이자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 회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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