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이 6개월 만에 출전한 한국무대에서 10타차 역전 우승이라는 기적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냈습니다.
양용은은 천안에서 열린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선두에 10타 뒤진 공동 12위로 경기에 나섰지만 5언더파 66타라는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 우승을 일궈냈습니다.
양용은은 상금 3억 원과 함께 2006년 우승 이후 4년 만에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컵을 되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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