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개막전에서 우리은행에 승리하며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용인 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48점을 합작한 이종애와 킴벌리 로벌슨의 활약으로 74대 54로 승리했습니다.
전반을 32대 30으로 리드한 삼성생명은 3쿼터에 로벌슨이 잇따라 득점에 성공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우리은행은 골밑에서 신세계로 이적한 주포 김계령의 공백을 메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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