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90분 동안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겼습니다.
박지성이 부상으로 빠진 대표팀은 박주영이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지만, 경기를 매끄럽게 풀어가지는 못했습니다.
일본전을 비기면서 남아공월드컵 이후 출범한 조광래호는 1승1무1패로 올해 평가전을 모두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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