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야구대표팀에 푸짐한 포상금이 걸렸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면 선수단에 포상금 2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KBO는 2억 원 포상금과 별도로 일정액의 격려금과 수당을 광저우 아시안게임 참가 선수들에게 줄 계획입니다.
또 금메달을 따면 추신수를 비롯한 군 미필 선수들에게는 병역특례 혜택까지 줄 전망입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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