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서울 삼성에서 은퇴했지만, 97년 KCC의 전신인 현대부터 10시즌 동안 KCC 유니폼을 입고 뛰었습니다.
KCC는 17일 홈 개막전에서 이상민의 영구 결번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
프로농구에서 다른 팀에서 은퇴한 선수의 등번호를 영구 결번으로 지정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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