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KB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신세계와 경기에서 32점을 합작한 김영옥-변연하의 외곽포를 앞세워 64대 56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을 근소하게 앞선 국민은행은 3쿼터부터 변연하와 김영옥의 슛이 폭발하며 54대 45로 9점차로 리드해 승기를 잡았습니다.
국가대표 센터 김계령과 강지숙을 영입해 전력을 보강한 신세계는, 20개의 3점슛 중 단 4개만을 성공하는 등 슛이 부정확해 첫 경기 패배를 당했습니다.
[ 이상주 기자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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