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프로야구계 숙원인 '제9구단' 창단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일 KBO 사무총장은 "창원시가 구단을 창단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자리로 양해각서에 창원시의 창단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KBO는 현재 8개 구단 체제의 프로 리그를 오는 2013년부터 10개 구단 체제로 확대한다는 구상을 하고 제9단, 제10구단 창단 기업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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