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포뮬러 원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에서 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페텔은 5.621㎞의 서킷 한 바퀴를 1분35초 585로 통과하면서 1위를 기록해, 내일(24일) 오후 3시부터 열리는 결선 레이스 때 맨 앞 자리에서 출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습니다.
같은 팀 소속 마크 웨버가 2위를 차지했고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는 9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예선 경기에는 관람객 2만 5천여 명이 몰려들어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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