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열릴 예정인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 티켓 판매가 시작됐지만, 일반인은 관람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한체육회는 애초 3천5백 장을 중국에 요청했지만 8백여 장밖에 확보하지 못했다면서, 일반인 응원단에게 팔 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응원단들은 표가 없다고 미리 알려주지도 않아 여행계획을 잡고 항공 표까지 샀다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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