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통증으로 침체에 빠졌던 박지성이 시즌 2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박지성은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울버햄프턴과의 칼링컵 4라운드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25분 리드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유는 박지성의 골이 터진 뒤 곧바로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교체투입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가 후반 45분 결승골을 꽂아 3-2로 승리해 칼링컵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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