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는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맷 케인의 호투와 에드가 렌테리아의 결승 홈런으로 텍사스에 9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 렌테리아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은 뒤 8회 볼넷과 안타를 묶어 대거 7점을 얻어 승부를 갈랐습니다.
선발 케인이 7과 3분의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포스트 시즌 3경기에서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텍사스는 정규시즌 포함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8연패를 당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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