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가 2연패 뒤 첫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홈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콜비 루이스의 호투를 앞세워 4대 2로 승리했습니다.
루이스는 7과 3분의 2이닝 동안 5피안타 2실점으로 샌프란시스코 타선을 꽁꽁 묶었습니다.
미치 모어랜드는 2회,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스리런홈런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7회와 8회 각각 솔로 홈런 두방으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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