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SK 선수단은 오는 4일과 5일 타이중 인터컨티넨탈구장에서 '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맞대결을 벌입니다.
SK가 대만전에서 승리하면, 오는 13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시리즈 우승팀과 맞대결을 벌입니다.
앞서 SK는 2007년과 2008년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했으나 좌절을 맛본 바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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