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조광래 감독이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뛰는 손흥민 선수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MBN'과의 인터뷰에서 "독일로 건너가 오는 20일 함부르크의 하노버 원정경기를 볼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흥민이 지난달 30일 쾰른전에서 넣은 골은 매우 감각적이었다"고 칭찬하며 대표팀에 부를 생각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조 감독은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에 앞서 쿠웨이트에서 두 차례 연습경기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