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후반 34분 터진 김신철의 결승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총 66개 팀이 참가한 U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는 상금 3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대회 MVP는 연세대 주장인 수비수 이원규가, 최우수지도자상은 연세대 신재흠 감독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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