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모나코에서 뛰는 박주영이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대표팀 참가를 원했던 박주영은 오늘(6일) 새벽 구단 단장과 감독 등과 함께 2시간에 걸친 미팅을 열고,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애초 AS모나코 구단은 리그 경기 참가를 이유로 박주영을 보낼 수 없다고 축구협회에 통보했습니다.
박주영은 모레(8일) 저녁 대회가 열리는 광저우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 조현삼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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