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는 일본 긴테쓰 가시고지마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합계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에비앙 마스터스 우승 이후 3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올린 신지애는 시즌 상금 177만 9천 달러를 쌓으며 2년 연속 상금왕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그 밖에 우리 선수로는 최나연이 공동 5위, 박인비와 강지민, 김영이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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