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가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의 부진에서 탈출했습니다.
KCC는 안양에서 열린 한국인삼공사 전에서 강병현, 추승균, 유병재등 국내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92대 86으로 승리했습니다.
KCC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경기에서 승리하며 4연패를 끊고 5승 7패를 기록했습니다.
1쿼터부터 크리스 다니엘스와 강병현이 득점을 주도한 KCC는 34점을 집중시켜 20점 차이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인삼공사는 3연패를 당해 최하위로 떨어졌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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