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 대표팀이 대만과의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B조 첫 경기를 6대1로 승리해 금메달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대표팀 3번 타자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좌월 2점 홈런을 쳐낸 데 이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월 투런 홈런을 뽑아 메이저리거의 실력을 한껏 뽐냈습니다.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승리한 한국은 내일(14일) 홍콩과 2차전을 치릅니다.
[ 김관 / kwa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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