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유도 기대주 이규원이 심판들의 애매한 판정에 휘말리며 고개를 숙이고 말았습니다.
심판들은 8강전에서 몽골의 엔크바트 에르덴네빌레그의 발뒤축 걸기 공격을 한판으로 선언했다가 항의하자 다시 유효로 정정했습니다.
종료시각을 앞두고는 이규원의 엎어치기 공격에 유효를 선언해 동점이 됐지만, 갑자기 기술이 들어가지 않았다며 다시 이를 번복해 결국 4강 진출이 좌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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